한국경제

넥슨, 日 게임시장 공략 강화

넥슨이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넥슨의 일본 법인인 넥슨재팬은 '메이플스토리''마비노기' 등 국내 히트 게임이 일본 시장에 안착한 것을 계기로 지난 7월 댄스게임 '오디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앞으로 '루니아전기''카트라이더''빅샷' 등의 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게 넥슨재팬의 목표다. 일본 증시 상장도 준비하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일본 게임 문화는 한국과 달라 게이머들이 경쟁을 ...

한국경제 | 2006.10.03 00:00 | 김광현

넥슨, 카트라이더 대만 진출

넥슨이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대만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넥슨은 대만 현지 유통사 감마니아와 카트라이더 현지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마니아는 이미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아케이드비엔비를 대만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오고 있는 대만 최대의 게임 유통사로 이번 계약을 통해 네 번째 넥슨 게임 서비스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김정주 넥슨 대표는 “양사간의 신뢰 속에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파트너사와 ...

한국경제TV | 2006.10.02 00:00

넥슨, 中 업체상대 표절소송

게임업체 넥슨은 최근 중국 게임업체 텐센트(騰訊)가 자사의 온라인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를 표절해 손해를 입혔다며 중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2일 밝혔다. 넥슨은 텐센트가 서비스 중인 'QQ탕' 게임의 그래픽, 시스템 등이 비엔비와 매우 유사하며 이름도 비엔비의 중국 이름 '파오파오탕(泡泡堂)과 유사한 'QQ탕'으로 짓는 등 비엔비를 표절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텐센트에 대해 서비스 중지와 한화 6천만원 배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

연합뉴스 | 2006.10.02 00:00

[신설법인 현황] (2006년 9월21~9월27일) 서울<4>

... ▷휴라인텍(신상득·100·가정용산업용전기전자기기) 신공덕동 13의7 2층 ◇정보·통신 ▷곰기획(정재욱·100·영화시나리오대본콘텐츠) 청담동 13의12 201호 ▷금강인쇄(송창규·50·제조인쇄) 가산동 371의57 ▷넥슨디디(지승현·200·소프트웨어) 서초동 1550의7 두원빌딩 ▷드림이앤디(민경조·50·소프트웨어) 구로동 184의1 우림이비즈센터2 307호 ▷라온에스앤에스(박우현·10·보안솔루션개발) 풍납동 408의19 2층 202호 ▷랜...

한국경제 | 2006.09.29 00:00

넥슨모바일, 비타500 PPL마케팅

넥슨모바일이 광동제약과 제휴를 맺고 신작 액션 퍼즐 모바일 게임 '액션 사다리'를 통한 비타500 PPL마케팅을 펼칩니다. 이를 위해 넥슨모바일은 주인공 캐릭터가 비타500을 들고 등장하는 캐릭터를 별도로 개발했으며 각종 특수 아이템이 해당 병모양으로 바뀌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9.27 00:00

광동제약, '비타500 황금을 찾아라' 이벤트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넥슨모바일, 드림위즈 '퀴즈베틀', SKT와 제휴를 맺고 즉석복권을 활용한 이벤트 '비타500 황금을 찾아라'를 펼칩니다. 이를 위해 즉석복권식 스크래치카드가 부착된 비타500 210ml와 250ml 500만병이 출시됐습니다. 참가방법은 비타500 제품 넥텍의 시리얼 넘버를 퀴즈베틀이나 비타500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 입력하면 됩니다. 경품으로는 황금, 소니PSP, 넥슨모바일게임, 넥슨캐시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이 제공됩니다. ...

한국경제TV | 2006.09.27 00:00

온가족이 캐주얼게임 한판 어때요?

올 추석에는 온 가족이 쉽게 할 수 있는 밝고 건전하며 깜찍한 캐주얼 게임을 함께 모여 즐기는 건 어떨까. 레이싱 게임부터 슈팅,역할수행게임(RPG)에 파티게임까지 다양해서 가족들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넥슨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는 추석 때 가족들이 함께 즐길 만한 대표적인 게임이다. 회원 수가 1500만명을 넘어섰다. 기존의 실사 레이싱 게임과 달리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조작법 등이 특징이라 어린이부터 여대생 ...

한국경제 | 2006.09.26 00:00 | 임원기

NHN재팬 · 엔씨재팬 · 넥슨재팬, 日시장 공략 선봉에 선 온라인게임 3社

NHN 엔씨소프트 넥슨 등 온라인게임 3사의 일본 법인 대표들은 똑같은 소망을 갖고 있다. 온라인게임으로 일본 열도를 점령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이들은 사명에 '-재팬'이란 꼬리표가 붙어 있지만 일본 현지법인이 본사를 뛰어넘는 글로벌 업체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도쿄게임쇼 개막일인 지난 22일 도쿄 시부야구 에비수의 NHN재팬 본사에서 만난 천양현 NHN재팬 대표는 "일본 현지법인 자체로 글로벌 게임회사로 성장하는 게 꿈"이라며 ...

한국경제 | 2006.09.24 00:00 | 임원기

'도쿄게임쇼 2006' NHN 등 한국업체, 온라인 신작 대거 출품

NHN 네오위즈 싸이칸엔터테인먼트 넥슨모바일 등 한국 업체들은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작을 대거 선보였다. 일본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재팬은 부스에 '던전앤파이터'(일본명 '아라드전기'),'프리스타일','스페셜포스' 등을 전시했다. 일본 게임업체 반다이남코와 공동 개발한 캐주얼 야구게임 '패미스타 온라인'을 비롯해 자체 개발한 볼링게임 '미러클 볼링',트럼프 게임 '바바누키'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NHN재팬은 ...

한국경제 | 2006.09.23 00:00

넥슨모바일, 소프트뱅크와 제휴

넥슨이 세계적인 IT 회사 소프트뱅크와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넥슨은 소프트뱅크 보다폰과의 협력을 통해 내년 1분기 중에 자사의 간판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의 모바일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로 넥슨의 자회사 넥슨모바일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프트뱅크에 제공하게 되며 넥슨 모바일은 일본 소프트뱅크를 통해 다양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

한국경제TV | 2006.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