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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호 "윤석열 정부, 한동훈 앞세워 文정권 보복수사 시작"

    ... 형사6부(부장검사 최형원)는 지난 13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 SBS는 지난 14일 같은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이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2017∼2018년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산업부 산하 공기업 기관장 사퇴와 관련해 청와대의 의중을 전달한 혐의로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6.15 11:13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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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당정 "심각한 경제위기…과감한 규제개혁에 뜻 모아"

    ... 것도 요구했다고 했다. 특히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하는 방안을 포함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물가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경제 활성화, 민생 회복, 미래 준비"라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당정은 지속적으로 협조하고 국민에게 이해를 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6.15 11:02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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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X파일' 파장에 "몰매 맞고 죽을 지경…말 안 할 것"

    ... 있는 국정원과 직원들을 불필요한 정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갈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현직 직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국가정보원직원법(제17조)에 따라 비밀을 엄수해야 하고, 직무 관련 사항 공표 시 미리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전직 원장 중에 퇴임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국정원 업무 내용을 언급한 전례도 없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6.15 10:31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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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비선' 논란에…진중권 "최순실 프레임 뻔하다"

    ... 많아서 같이 간 모양인데, 봉하마을은 국민 모두가 갈 수 있는 데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페이스북에 "무속인으로 공격하다가 아니라고 하니까 이제 '사적 인물'이라고 공격하는 건 뭔가"라며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에 대한 예를 갖추는데 사적으로 지인이 동행하면 안 된다는 법은 누가 만들었냐"고 반박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6.15 10:09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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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김건희, 들 게 많아 지인 동행…오래된 부산 친구" [종합]

    ...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와 동행한 인물이 무슨 역할을 했나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무속인으로 공격하다가 아니라고 하니까 이제 '사적 인물'이라고 공격하는 건 뭔가"라며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에 대한 예를 갖추는데 사적으로 지인이 동행하면 안 된다는 법은 누가 만들었냐"고 반박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6.15 09:42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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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9435명…엿새째 1만명 미만

    ... 누적 1824만8479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31명, 해외유입 사례는 104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43명 줄었다. 다만 해외 유입 사례는 하루 사이 41명에서 104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399명, 누적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5명 줄어든 93명으로, 나흘 연속 100명 미만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6.15 09:30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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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尹, 김건희 여사 지인 동행 논란에 "처의 오래된 친구"

    ... "저는 선거 때부터 그런 얘기를 하도 많이 들었다"면서 이같이 대답했다. 윤 대통령은 "아마 (권양숙) 여사님 만나러 갈 때 좋아하시는 빵이든지 이런 걸 많이 들고 간 모양인데, (지인이) 부산에서 그런 거 잘하는 집을 안내해준 거 같다"며 "그래서 들 게 많아서 같이 간 모양인데, 봉하마을은 국민 모두가 갈 수 있는 데 아니냐"고 반문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6.15 09:12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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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尹, 서초동 자택 앞 보복 시위에 "법에 따른 국민 권리"

    ...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는 전날 오후 윤 대통령 자택인 서초 아크로비스타 맞은편 서울회생법원 정문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 앞에서 열리고 있는 고성 시위에 맞대응하기 위함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와 관련해선 "대통령 집무실(주변)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 다 법에 따라 되지 않겠느냐"고 말한 바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6.15 09:09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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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尹, 화물연대 협상타결에 "경제위기 살얼음판, 조마조마"

    ... "조마조마하다"며 "지금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경제위기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 우리가 다 함께 좀 전체를 생각해서 잘 협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국토부와 화물연대는 전날 오후 8시께부터 경기도 의왕 내륙물류기지(ICD)에서 5차 실무 대화를 열고 핵심 쟁점으로 꼽혔던 안전운임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내용 등에 합의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6.15 09:08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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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국정원 X파일, 폐기하려 했는데 민주당이 반대"

    ... 국정원과 직원들을 불필요한 정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갈 수 있다 "고 했다. 그러면서 "전·현직 직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국가정보원직원법(제17조)에 따라 비밀을 엄수해야 하고, 직무관련 사항 공표 시 미리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 전직 원장 중에 퇴임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국정원 업무 내용을 언급한 전례도 없다 "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6.14 14:56 |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