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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체계적 창업교육…'한국의 잡스' 발굴

연세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김동훈·사진)이 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창조인재경영 창업혁신교육시스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연세대 경영대학은 1915년 한국에 경영학 교육을 최초로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100주년을 ... 연구’와 ‘K-매니지먼트’를 선정했다. 연세대 경영대학은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위해 기초, 아이디어 발굴, 창업실무, 창업체험, 기술창업 등 다섯 단계의 교과목 체계를 마련했다. 경영관에는 국내 경영대학 최초 시제품 ...

한국경제 | 2016.07.27 16:14

[2015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기업, 위기탈출 묘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 경영!

... 시상식을 연다. 시상식 기간에는 아이디어경영 관련 콘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업무 몰입도 높여주는 아이디어 경영”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은 기업 안팎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받아들여 생산성을 크게 확대한 ... 프로세스 개선, 신상품 개발, 소비자 만족 등을 실현한 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수상 기업은 한국남동발전(공기업 부문), 한화토탈(화학 부문), 한국서부발전(공기업 부문), SPC그룹(식음료 및 ...

한국경제 | 2015.12.08 07:10 | 박종서

[2015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미래 생존 키워드는 '플랫폼 비즈니스'

국경 없는 무한경쟁 시대로 접어든 지 오래다. 앞으로 무엇으로 먹고살 것인가? 우리 모두의 걱정이며 숙제다. 지금을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시대라 한다. 플랫폼이란 ‘핵심적인 가치를 담을 수 있는 틀을 제공하고, 그 내부와 외부, 그리고 외부와 외부 사이에 상호 연결을 가능하게 해 주는 그 무엇’이다. 플랫폼은 공급자와 소비자의 중간에 위치한다. 미리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 연결을 통해 가치...

한국경제 | 2015.12.08 07:01

[2015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SPC그룹 '지식소통마을' 연 7만여건 제안…신상품으로 출시 경쟁력 높여

... 제안제도’를 운용해왔다. 2013년부터는 ‘지식소통마을’이란 사내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도입해 임직원들이 보다 자유롭고 즐겁게 제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식소통마을’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120여명의 각 부문 직무전문가가 검토한 뒤 관련 부서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업무에 반영되고 있다. 매년 ‘지식소통마을’에 접수되는 제안 건수는 7만건 정도다. 직원 한 명당 연평균 12건을 제안하는 ...

한국경제 | 2015.12.08 07:01

[2015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한화토탈 '왓 이프? 와이 낫!' 연간 13만여건 접수…1500억어치 개선 효과

... 낫!(What if? Why not!)’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것은 어때?’라는 의미의 ‘왓 이프?(What if?)’는 논리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왜 안 되겠어!’라는 뜻인 ‘와이 낫(Why not!)’은 앞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발전된 아이디어는 현장 ...

한국경제 | 2015.12.08 07:00

[2015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한국서부발전, 사용자 위주 제안시스템…우수 제안자에 1% 보상

한국서부발전은 2001년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한 발전 전문 공기업이다. 충남 태안의 발전본부를 비롯해 경기 평택, 서인천, 전북 군산 등 4개 발전단지를 운영한다.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약 11%에 해당하는 930만㎾의 설비를 ... 6시그마, 품질개선 등 다양한 혁신활동을 벌이고 있다. 10년 전부터 업무를 하거나 일상생활에서 발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수시로 내고, 이를 실시간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용자 중심 제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경영자(CEO)를 ...

한국경제 | 2015.12.08 07:00 | 이상은

[2015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한국남동발전, 정부 3.0 방식 혁신으로 창조경영 선도…올 순이익 6000억 전망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사진)은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공기업이다. 가치의 창조, 혁신과 성장, 소통과 신뢰를 핵심가치로 내세우며 전 임직원이 생산성 향상에 매진해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 활동을 지원하는 ‘창조혁신포털시스템’을 구축했다. 구성원들이 혁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식과 아이디어를 융합할 수 있도록 했다. 창조혁신포털시스템은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 활동 △창조혁신 체계, 혁신활동 제도 ...

한국경제 | 2015.12.08 07:00

[2015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한익수 한양정밀 사장 "신제품 개발·원가 절감…품질혁신에 승부"

“저성장 시대에 글로벌 시장에서 제조업이 살아남으려면 신제품 개발, 신시장 개척, 원가 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근본적으로는 근로정신을 함양해 품질혁신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환경을 바꾸면 사람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면 제품이 바뀝니다.” 한익수 한양정밀 사장은 이 같은 말로 최고경영자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 사장이 한양정밀을 이끌기 시작한 건 2009년부터다. 한 사장이 부임할 무렵 공장 환경은 ...

한국경제 | 2015.12.08 07:00 | 이정선

[2015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한양정밀, 제안 건수 346% 급증…생산성 향상

한양정밀(회장 신동국·사진)은 1981년 설립됐다. 자동차 제동장치를 구성하는 디스크, 드럼, 허브와 같은 초정밀 가공제품을 주물·가공·조립으로 나누어 전 공정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소형 굴삭기의 뼈대인 제관품을 기본으로 도장, 조립까지 하는 굴삭기 완성제조 회사다. 한양정밀은 본사인 김포공장을 중심으로 서스펜션을 생산하는 인천공장과 휠&타이어를 생산하는 창원공장으로 구성돼 있다. 관계사로는 주물공...

한국경제 | 2015.12.08 07:00 | 이정선

[2015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 "제안 활동으로 환경변화 대처…회사의 지속가능 경영 초석"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2013년 9월 취임한 이래 전략적 제안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회사의 목표인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 기업(Beyond Energy, Create Ha... 실행리더십(중간관리자), 셀프리더십(초급관리자) 등으로 세세히 나눈 제안 활성화 리더십 체계를 구축했다. 큰 성과나 획기적인 아이디어만 내는 것이 아니라 제안자가 실무 중심으로 접근하고, 제안자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우는 제안활동에 초점을 뒀다. 제안활동 ...

한국경제 | 2015.12.08 07:00 |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