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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인 ‘ASF’, ‘PCMV’ 등을 개발해 품목허가를 취득하고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동물질병 예방용 사료첨가제 개발 박테리오파지는 유해균만 제거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대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품화가 가능하다. 옵티팜은 현재 동물질병 예방용 사료첨가제인 옵티케어와 프로브박 제품을 개발해 매출을 내고 있다. 옵티팜은 동물용 항생제 대체제, 인체의약품, 식품 첨가제에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7.28 16:35 | 이도희

... 파트너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감염성 질환(결핵, HIV, HPV 등)과 열대병 질환(지카, 뎅기 등), 식중독(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등) 등의 진단 키트, 장비, 랩칩의 생산 및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2021년 10월 인도네시아국립대와 ... 유일하게 인허가를 획득한 말라리아 분자진단 키트는 매년 적십자에 공급한다. 미코바이오메드는 20여 종의 식중독 원인균 검출 키트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대한한공 등에 기내식을 공급하는 대한항공C&D서비스를 포함해 70~80개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7.27 17:20 | 이도희

... 관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시·군, 교육청과 함께 학교급식 납품 김치 제조업체 16곳을 전수 점검했다. 이들 업체에 보관 중인 김치류 제품을 검사한 결과 살모넬라균, 장출혈성대장균, 클로스트리디움, 여시니아 등 식중독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지역 학교급식 김치에서 개구리 사체 등 이물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지역 내 유사사례 발생을 막기 위해 진행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

한국경제 | 2022.07.27 10:52 | YONHAP

... msDNA가 결여됐을 때 나타나는 '표현형'(phenotype)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티파스 박사팀은 2020년 6월 중요한 실마리가 되는 표현형을 살모넬라균에서 처음 발견했다. 병원성 세균인 살모넬라는 낮은 온도에서 msDNA가 없으면 잘 자라지 못했다. msDNA를 만들지 못한 살모넬라균은 산소 결핍에 민감해져 암소(cow)의 장에서 콜로니(菌落)를 형성하지 못했다. 언뜻 봐도 레트론은 여러 세균 유전체에서 발견되는 독소ㆍ항독소 시스템과 ...

한국경제 | 2022.07.22 18:10 | YONHAP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세균 증식이 활발한 여름철에는 특히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균을 조심해야 한다. 질병청은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의 조사 결과, 지난 10~16일에 보고된 살모넬라균 감염증과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환자 수는 각각 104명, 113명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4월 마지막 주인 24~30일에 나타난 24명, 22명의 환자에 비하면 모두 4~5배 늘어난 것으로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질병청은 이같은 증가세가 ...

키즈맘 | 2022.07.22 10:53 | 김주미

... 지난달 7일부터 20일까지 수거 및 검사를 실시했다. 수거 및 검사 대상은 ▲패스트푸드점‧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404건) ▲더치커피·타피오카 펄(87건) ▲슬러쉬(30건) ▲빙과(76건) 등이었다. 검사항목은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세균수, 허용 외 타르색소 등이었다. 이 중에서 부적합하다고 판정된 12건 가운데 5건은 커피전문점에서, 7건은 올해 수거대상에 신규 추가된 패스트푸드점 식용얼음에서 발생했다. 부적합 내용은 과망간산칼륨 ...

키즈맘 | 2022.07.22 10:17 | 김경림

여름철 특히 감염 주의…달걀 껍질 손상됐는지 잘 살펴야 여름철이 되면서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환자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 세균 증식이 활발한 여름에는 손씻기 등 위생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2일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10~16일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에서 조사한 결과 살모넬라균 감염증과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신고 환자 수는 각각 104명, 113명(잠정)으로 ...

한국경제 | 2022.07.22 09:54 | YONHAP

... 여름철에 많이 먹는 식품 597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제빙기 식용얼음 12건이 기준에 부적합한 것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는 식용얼음(404건), 더치커피·타피오카펄(87건), 슬러시(30건), 빙과(76건) 등에 대해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세균수, 허용 회 타르 색소 등을 검사했다. 식용얼음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에서는 부적합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부적합 식용얼음 12건 중 5건은 할리스커피(경남통영점, 부산센텀시티점), 투...

한국경제 | 2022.07.22 09:39 | YONHAP

... 안전하게 관리했는지 사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다음달 22~31일은 식중독 예방 여름철 특별관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집단 급식소에서 자체점검을 할 수 있게 한다. 또 원인균 분석과 오염경로 추적이 쉽도록 유전자기반 신속검사법 개발에도 나선다. 아울러 식중독 발생 시 동일한 균주라면 식중독균 통합정보망과 유전체 정보망을 활용해 식품원료 공급업체를 추적할 방침이다. 달걀의 살모넬라 오염도를 조사하고, 미생물 모니터링 검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사업도 ...

한국경제 | 2022.07.19 17:03 | YONHAP

... 질병관리청은 전 세계의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응 방안, 국내 원숭이두창 발생 현황과 대응 계획을 설명했다. 검역본부는 인수공통감염병 공동 역학조사 지침 마련 계획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백신 개발 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 살모넬라균 감염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AI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박봉균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 공동위원장은 "부처 간에 지속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신종 감염병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22.07.15 18:1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