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생생 인터뷰] JLPGA 프로골퍼 이지희 "골프는 올라가지 못하면 내려가는 일 뿐"

지난해 11월30일 일본 미야자키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리코컵 투어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일본의 고가 미호가 4언더파 68타,합계 6언더파 282타로 우승하면서 한국의 이지희(30)는 다 잡았던 시즌 상금왕을 ... 맞는다 그런 생각은 안 해봤어요. 제가 좀 단순한 편이라 이것저것 좋아하기보다는 하나만 좋아하는 스타일이거든요. 프로 입문 후 일본에 가서 4~5년차쯤 되니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 골프가 지겹다거나 선수가 된 걸 ...

한국경제 | 2009.01.02 00:00 | 서화동

신지애가 오초아보다 많이 벌었네!

... 못했는데도 코스설계 계약금 광고료 라이선싱 피 등에 힘입어 총 1억1734만달러(약 1550억원)를 벌어들였다.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 최근호가 발표한 '프로골퍼 수입랭킹'에 따르면 우즈는 6년째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우즈는 ... 고지를 돌파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계) 골퍼도 수입랭킹 '톱50'에 4명이나 올랐다. 앤서니 김(24ㆍ나이키골프)은 884만4161달러(약 117억원)를 벌어 한국(계)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수입랭킹 17위를 차지했다. 김은 ...

한국경제 | 2009.01.01 00:00 | 김경수

[골프계] '에이스회원권, 신슬이 후원계약' 등

○…에이스회원권거래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신슬이(18)와 후원 계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슬이는 앞으로 1년간 모자 정면에 에이스회원권거래소의 로고를 붙이고 경기를 하게 ... 신슬이는 2008년 점프투어에서 3승을 거두면서 상금왕에 올라 KLPGA 정규투어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골프전문채널 J Golf는 전욱휴골프연구소와 함께 필리핀 명문 골프장인 말라라얏GC에서 '전욱휴 프로와 함께 하는 10타 ...

한국경제 | 2008.12.31 00:00 | 한은구

[올해 골프계 주목할 일] 흥행카드 총출동 흥미진진 2009년

... 메이저 최다승 세울까 미셸위·신지애·오초아 맞대결 물오른 '소띠' 앤서니 김 일낼까 2009년에도 세계 프로골프 투어에서는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진다. 총 46개 대회에 총 상금 규모만 3645억원이 걸린 미국 PGA투어에서는 ... 시즌에 4대 메이저대회(마스터스,US오픈,브리티시오픈,USPGA챔피언십)를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골프의 새역사를 쓰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한국선수 미국·일본 여자투어 상금왕 타이틀 따낼까 =올해 ...

한국경제 | 2008.12.31 00:00 | 한은구

위성미, PGA 투어 소니오픈에 불참

남자골프대회에 도전했던 재미교포 위성미(19.나이키골프)가 올해에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31일 AP 통신이 보도했다. 내년 1월15일 개막하는 소니오픈 조직위원회는 이제는 스탠퍼드 대학생이 ... 못했지만 두차례 68타를 친 적이 있다. 위성미는 올해 부상 때문에 성적을 내지 못해 따가운 눈총을 받았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퀄리파잉스쿨에 합격해 전경기 출전권을 땄다.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위성미는 "당분간 LPGA ...

연합뉴스 | 2008.12.31 00:00

짐싸는 스폰서…골프대회도 '구조조정'

...년, 투어 출범이래 처음으로 규모 축소…대회수ㆍ총상금 줄고 대형대회도 없애 경제 위기로 인해 2009년 세계 프로골프계에도 한파가 불어닥쳤다. 29일 미국 유럽 일본 등 골프투어 사무국이 발표한 '2009년 투어 일정'에 따르면 ... 5030억원으로 가장 많고 유럽 1868억원,일본 954억원,아시아 364억원으로 총 8216억원이다. ◆미국투어= 한국 선수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미국LPGA투어는 정규 대회 수가 올해보다 3개 줄어든 31개로 확정됐다. 총상금은 525만달러 ...

한국경제 | 2008.12.29 00:00 | 한은구

최경주 '골프계 영향력 1위 인물' 선정

... 거두면서 한국 골프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고 있고, '최경주 재단'을 통해 각종 선행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최경주에 뒤를 이어 신지애(하이마트.116점)와 윤세영 대한골프협회장(99점)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고, 박세리(80점), 박삼구 한국프로골프협회장(66점), 홍석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44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안성베네스트GC, 제1회 윈터 페스티벌 개최 =
0...삼성에버랜드(대표 박노빈)가 운영하는 ...

연합뉴스 | 2008.12.29 00:00

프로골퍼 위성미,롯데호텔 홍보대사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식 멤버로 데뷔하는 미셸 위(19ㆍ한국 이름 위성미ㆍ오른쪽)가 롯데호텔 홍보대사로 위촉돼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좌상봉 대표로부터 위촉패를 받았다.

한국경제 | 2008.12.26 00:00 | 최규술

위성미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정식 멤버로 합류하는 위성미(19.나이키골프)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미국으로 떠났다. 조부상을 당해 지난 12일 방한했던 위성미는 26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 비거리 보다 일관성이 중요하다. 스윙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세세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국에 와서도 롯데호텔내 휘트니스센터에서 계속 운동을 했다는 위성미는 "며칠 전 먹은 것이 체하는 바람에 운동을 쉰 것 ...

연합뉴스 | 2008.12.26 00:00

[골프스타 1타당 얼마 벌었나] 우즈, 한번 스윙에 550만원씩 벌었다

상반기만 출전하고 작년의 2배 … 신재애 1년만에 샷가치 3배로 세계 유명 프로들의 한 타는 어느 정도의 값어치가 있을까. 또 18홀 라운드를 하면 상금으로 얼마를 벌어들일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올해 무릎 ... 577만5000달러(총 75억7680만원).이를 타당으로 계산하면 무려 549만8403원이 된다. 드라이버샷이나 아이언샷,어프로치샷,퍼팅 등 한 번 칠 때마다 중견 직장인 한 달치 봉급과 맞먹는 550만원이 들어온 셈이다. 또 평균 타수 68.9타를 ...

한국경제 | 2008.12.24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