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LPGA 시즌 최종전에 한국선수 10명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 시즌을 결산하는 ADT챔피언십에 한국 및 한국계 선수 10명이 출전한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밤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럼프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6천523야드)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는 ... 특급대회다. 12일 끝난 미첼컴퍼니 LPGA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까지 올 시즌 성적으로만 골라낸 출전 선수 명단에 한국여자골프의 간판 박세리(30.CJ), 김미현(30.KTF)을 비롯해 신인왕을 받은 브라질 교포 안젤라 박(19)등 ...

연합뉴스 | 2007.11.12 00:00

[LPGA] 결혼 앞둔 김주연, '왕중왕전' 준우승

다음달 결혼을 앞둔 김주연(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우승자만 출전한 미첼컴퍼니LPGA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준우승했다. 김주연은 12일(한국시간)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장(파72.6천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우승자 폴라 크리머(미국)에 8타 뒤진 2위(12언더파 276타)에 올랐다. 지난 4월 긴오픈 공동 6위 이후 시즌 두번째 '톱 10'에 든 김주연은 ...

연합뉴스 | 2007.11.12 00:00

"위암 투병 아버지께 우승컵을" ‥ 임지나, 에쓰오일 인비테이셔널 우승

... 제주에서 생애 첫 승을 올렸다. 임지나는 11일 제주 애월읍 로드랜드GC(파72ㆍ길이 623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MBC투어 왕중왕전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6언더파 ... 홀 속으로 빨려들어가며 이글을 낚아 우승을 예고했다. 3,4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로 교환한 임지나는 이후 지키는 골프에 주력,끝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임지나는 "2,3라운드는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에 순응하며 ...

한국경제 | 2007.11.11 00:00 | 한은구

[LPGA] 크리머, 선두 질주…홍진주, 7타차 3위

홍진주(24.SK에너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첼컴퍼니 LPGA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사흘째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했지만 폴라 크리머(미국)를 따라잡지 못했다. 홍진주는 11일(한국시간)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장(파72.6천253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스코어카드에 적어냈다. 전날 2위였던 홍진주는 3위로 한 계단 밀렸고 4타를 줄인 크리머는 16언더파 200타로 ...

연합뉴스 | 2007.11.11 00:00

[에쓰오일여자골프] 임지나, 5타 차 단독 선두 질주

임지나(20)가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MBC투어 로드랜드 2007 왕중왕전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임지나는 10일 제주 로드랜드 골프장(파72.6천2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타를 잃었지만 6언더파 138타로 선두를 지켰다. 또 2위권 이하 선수들이 부진해 2위와 격차를 전날 3타에서 5타로 벌려 11일 열릴 최종 라운드에서 여유를 갖게 ...

연합뉴스 | 2007.11.10 00:00

[LPGA] 홍진주, 5타차 단독 2위 선전

홍진주(24.SK에너지)가 총상금 100만달러가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첼컴퍼니 LPGA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홍진주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장(파72.6천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가 됐다. 선두 폴라 크리머(미국)에는 5타 차 뒤졌지만 단독 2위에 올라 2006년 코오롱-하나은행챔피언십 ...

연합뉴스 | 2007.11.10 00:00

임지나 '9홀 6언더' 제2고향서 일내나 ‥ S오일 인비테이셔널 첫날 선두

'9홀 30타.' 중ㆍ고교를 제주에서 나온 임지나(20)가 한국여자프로골프 'MBC투어 왕중왕전 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9홀 6언더파 30타'를 치는 기염을 토했다. 임지나는 9일 제주 ... 경신의 기대를 높였으나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15,17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교환하는 데 그쳤다. 국내 여자프로 9홀 베스트 스코어는 2002년 우리증권클래식에서 서진(28)이 기록한 8언더파 28타다. 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

한국경제 | 2007.11.09 00:00 | 한은구

[LPGA] 코리언 시스터스, 첫날 상위권 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미첼컴퍼니 LPGA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장(파72.6천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김미현(30.KTF), 이선화(21.CJ)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세리(30.CJ)와 홍진주(24.SK에너지)도 2언더파 70타를 때리며 공동 8위에 올랐고 출산 뒤 투어에 ...

연합뉴스 | 2007.11.09 00:00

[신설법인 현황] (2007년 11월1일~11월8일) 서울<2>

... 1605의4 엘리트빌딩 3층 ▷대호데콘(이관석·300·주택신축판매) 원지동 385의6 2층 ▷더림파트너스(임상순·50·골프코스설계 ) 반포동 70의1 ▷도원애드(전영선·50·광고대행) 신수동 89의17 평화빌딩 지하1층 ▷동 산알...) 논현동 126의5 성덕빌딩 311호 ▷한겨레지식(이원재·50·컨설팅) 노고산동 107의111 미화빌딩 ▷한국민간투자연구소(김종혁·100·사회기반시설민간투자연구) 논현동 127의14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홍석규·700·국내외골프대회주관) ...

한국경제 | 2007.11.09 00:00

[골프] 프로들은 어떤 규칙 주로 위반하나 ‥ '스코어 오기' 가장 많고 로컬룰 무시ㆍ착각도 종종

프로들은 1타가 수익과 직결된다. 1타 차이로 몇 억원이 왔다갔다하는 일이 흔하다. 그런데,뜻하지 않게 벌타를 받아 1∼2타 손해를 보거나 실격을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올해 세계 프로골프투어에서 발생한 프로골퍼들의 규칙위반을 ... :로컬룰은 본 규칙에 우선하는 일종의 '특별 조항'이다. 당연히 플레이어들은 경기전 로컬룰을 숙지해야 한다. 여자월드컵 대회에 출전한 한국대표 신지애와 김영은 대회 광고판(로컬룰로 움직일수 없는 장애물로 규정함)옆에 볼이 멈추자 ...

한국경제 | 2007.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