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이기권 고용부 장관 "미래 세대까지 생각한 고용 생태계 조성 필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미래 세대까지 생각한 고용 생태계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4일 한국경총이 주관한 기업사장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일자리의 구조를 놓고 보면 지금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공부하는 미래 세대까지 고용의 생태를 조성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의 생태계라고 하면 지금 일하는 분과 미래에 일하는 분들이 같이 생존할 수 있는생태라고 봐야 한다"며 "생태 조성에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통...

한국경제TV | 2014.09.04 11:28

고용부 장관, 산재환자 위문 나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산재환자와 복지시설 지적장애인 등을 위문했다. 고용노동부는 4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을 방문해 산업현장에서 불의의 재해로 요양 중인 산재환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남성시장과 지적장애인 생활·이용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사랑손`을 잇달아 방문해 전통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아울러 사회복지법인 사랑손에서는 장애인 원생들이...

한국경제TV | 2014.09.04 00:00

고용률 60% 돌파 비결은 고용복지센터·시간제 일자리

... 이와 무관치 않다. 부산시와의 일자리 협약은 민선 6기 지방자치 출범 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맺은 첫 사례로, 서병수 부산시장은 협약식 현장에서 “임기 내 20만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선언했다. 고용부는 오는 19일 전남도에 이어 24일 경기도, 10월 말에는 대구·경북도와도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고용부의 지역 일자리 사업은 크게 두 가지다. 지자체장이 임기 내 일자리를 얼마나 만들겠다고 중앙정부에 약속하고 예산 ...

한국경제 | 2014.09.03 21:08 | 백승현

SK, 부산대에 '사회적기업 석사과정' 개설

SK는 부산대 및 고용노동부와 협약을 맺고 부산대에 사회적기업 석사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3일 서울 서린동 SK빌딩에서 열린 ‘부산대 사회적기업 석사과정 협약식’에서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왼쪽부터), 김기섭 부산대 총장, 고영선 고용부 차관, 김재열 SK 동반성장위원장(부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경제 | 2014.09.03 20:38

삼성·SK 등 8개 그룹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고용노동부는 2일 대전 충남대에서 2014 주요 그룹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전경련과 고용부는 4일까지 부산과 대전, 광주, 대구에서 삼성 SK 롯데 등 8개 그룹 채용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연다. 전경련 제공

한국경제 | 2014.09.02 21:53

퇴직공제금 6년만에 인상

... 지원하고 취업 지원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는 사업주가 일용 근로자의 근무 일수에 따라 하루 일정액의 공제부금을 내고, 1년 이상 일한 일용 근로자가 퇴직하거나 사망했을 때 적립된 금액을 수령하는 제도로 1998년 도입됐다. 고용부는 이에 따라 현재 하루 4200원인 공제부금을 연내 5000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퇴직 공제부금 인상은 2008년 이후 6년 만이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9.02 20:53 | 백승현

건설 일용 근로자 퇴직금 6년만에 오른다

... 기능향상 훈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건설 근로자들과 해장국을 먹는 자리에서 이들이 노후 생계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취업 때 부담하는 직업소개 수수료가 과중하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연내에 건설 근로자의 고용 개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규정된 공제부금 인상 상한선인 5천원 수준으로 올릴 방침이다. 관련 고시 개정 등의 후속절차가 마무리돼야 하므로 건설 일용 근로자들은 실질적으로 내년부터 퇴직 공제금 인상의 혜택을 ...

연합뉴스 | 2014.09.02 06:02

이기권 장관 "연내 퇴직공제금 인상 추진"

... 노후의 생계방안과 현재 취업시 부담하는 직업소개 수수료의 과중한 부담 등 어려움을 애로로 밝힌 데 대해 "퇴직공제금 인상을 통해 노후 생계지원강화와 더불어 무료 취업지원서비스와 기능향상 훈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용부는 내년 34억원을 투자해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기능향상훈련에도 올해 39억원에서 내년 74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 장관은 또 추석을 맞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을 지정하고 임금체불 및 산업재해 예방을 ...

한국경제TV | 2014.09.02 06:00

보험 설계사도 실업급여 받는다

... 재직하다가 퇴직한 사람은 보험 설계사 자격증이 없어도 퇴직연금 모집인으로 일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가 1일 밝힌 이 같은 방안은 최근 구조조정으로 고용 여건이 악화된 금융권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지원대책에 포함됐다. 대책에 따르면 고용부는 연내에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내년 법제화를 거쳐 이르면 2016년부터 보험 설계사, 학습지 교사, 골프장 캐디, 레미콘트럭 운전사, 택배기사, 퀵서비스 기사에 고용보험을 적용할 계획이다. 고용보험은 근로자가 실직 시 실업급여를 ...

한국경제 | 2014.09.01 21:07 | 백승현

고용부, 강소기업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9점 선정

청년들에게 강소기업의 의미를 알리고 강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기 위한 `강소기업 콘텐츠 공모전`의 시상식이 개최됐다. 고용노동부는 1일 서울 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이같이 강소기업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UCC와 포스터, 웹툰 등 총 130여점 가운데 1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청년실업의 열쇠, 강소기업`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콘을 활용해 강소기업의 의미와 장점을 알기쉽게 표현한 동서대학교 멀티탭 팀이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

한국경제TV | 2014.09.0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