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장타소녀' 박성현, 박세리 품에 안기다

...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성현은 4일 경기 여주 솔모로CC(파72·649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7개를 ... 김해림(26·롯데) 등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월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과 지난달 KDB대우증권클래식을 제패한 박성현은 이로써 시즌 통산 승수를 3승으로 늘렸다. ◆‘난 ...

한국경제 | 2015.10.04 19:46 | 이관우

전인지, 일본여자오픈도 제패…일본 메이저대회에서만 2승

... 연장 끝에 우승…이미향·기쿠치 에리카 준우승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인지는 4일 일본 이시카와현 가타야마스 ...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데 이어 올 시즌 일본 메이저대회에서만 2승을 올리는 실력을 과시했다. 전인지는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한국에서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메이저 퀸'으로서 ...

연합뉴스 | 2015.10.04 18:07

[박세리골프] '장타여왕' 박성현, 시즌 3승…"상금왕 목표"

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흥행 주역으로 등장한 '장타여왕' 박성현(22·넵스)이 시즌 세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박성현은 4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 6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끝에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월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KLPGA 투어 인기 스타로 떠올랐지만 '미완의 대기'라는 평가를 ...

연합뉴스 | 2015.10.04 16:39

[박세리골프] 정희원, 홀인원으로 자동차 상품…올해 3번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는 대개 파3홀 한 곳을 지정해 홀인원 상품을 준다. 하지만 홀인원도 어렵지만 파3홀 네곳 가운데 상품이 걸린 홀에서 홀인원은 더 확률이 낮다. KLPGA투어에서 올해 홀인원은 15개나 ... 세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12번홀에는 5천만원 짜리 기아자동차 최고급 승용차 K9이 상품으로 걸려 있었다. 프로 선수가 된 뒤 처음 홀인원을 해봤다는 정희원은 "다른 선수가 홀인원을 할 때마다 나는 언제 홀인원하나 막연하게 ...

연합뉴스 | 2015.10.04 15:31

-박세리골프- 장타여왕 박성현, 시즌 3승 도전장

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새로운 스타로 등장한 박성현(22·넵스)이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 박성현은 3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천495야드)에서 ...t;롯데)에 1타차 2위에 올랐다. 장타 부문 1위(256.32야드)를 달리는 박성현은 지난 6월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데 이어 지난달 KDB대우증권클래식을 제패하며 상금랭킹 4위에 오르며 상금왕 후보로 ...

연합뉴스 | 2015.10.03 19:03

신장암 이긴 이민영 "대회 2연패 감 잡았어!"

... 우승과 대회 2연패를 정조준했다. 이민영은 2일 경기 여주 솔모로CC(파72·649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1타 차 단독 ... 방어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상금 순위 1위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참가로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이정민 조윤지 박성현(22·넵스) 고진영(20...

한국경제 | 2015.10.02 18:43 | 최만수

배상문 "프레지던츠컵으로 제 불찰 만회하고 싶다"

...서 좋은 성적을 낸 뒤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배상문은 2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에 돌아와 기쁘다"며 "여러 해결할 ... 지금까지 제가 했던 노력보다 더 큰 노력을 들여서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또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골프가 얼마나 대단한지 팬 여러분께서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 남자도 여자처럼 머지않아 세계 정상권에 오를 수 ...

연합뉴스 | 2015.10.02 16:33

[박세리골프] '루키' 추희정 "늦은만큼 롱런하고파요"

... 동안 스윙을 배웠고 실전 라운드를 처음 하고 나서는 이튿날 전남 지역 주니어 대회에서 출전해 87타를 쳤다. 프로 골프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된 추희정은 다니던 인문계 고교를 그만두고 대안학교로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골프 연습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배 주니어대회에서 출전한 추희정은 1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쳤다. 생애 첫 언더파 스코어였다. 골프채를 잡은 지 2년3개월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준회원 테스트에 합격해 프로 골퍼가 됐다. 2부투어에서 3년을 뛴 ...

연합뉴스 | 2015.10.02 14:26

[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버바 왓슨·김초롱의 공통점은? 드라이버로 페어웨이 세컨드 샷

버바 왓슨(미국·사진)과 크리스티나 김(미국·한국명 김초롱). 미국프로골프(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경력이 있다는 공통점 외에도 둘 사이엔 비슷한 게 또 있다. 드라이버를 티샷에만 ...63야드)을 드라이버 샷 두 번으로 홀컵 3m에 붙여 이글을 잡았다. 많은 아마추어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샷을 프로들의 전유물, 그것도 PGA급 이상의 고수들만 쓸 수 있는 기술로 여긴다. 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어렵지 않다. 오히려 ...

한국경제 | 2015.10.01 07:00 | 이관우

[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미세한 차이로 천국과 지옥…'찰떡 궁합' 퍼터 찾아볼까

... 자신에게 맞는 퍼터를 찾아보는 게 어떨까. 캘러웨이 가 올해 내놓은 ‘오디세이 웍스’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퍼터의 베스트셀러’ ... 높다. RZN은 기존 베이퍼 아이언에 사용된 신소재로,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매소트 매터 퍼터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노승열이 사용하고 있다. 샷을 실수해도 직진성이 좋아 초보자도 사용하기 좋다는 설명이다. ...

한국경제 | 2015.10.01 07:00 | 최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