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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동시3차, 이곳을 노려라

... 청약과 함께 곧바로 입주할 수 있는 단지가 많아 청약자들이 눈여겨 볼만하다는 평갑니다. 최진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서울 3차 동시분양 일반분양분은 모두 921가굽니다. 지난해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규모는 줄었지만 실수요자에겐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CG:서울 3차 분양 평형) 평형면에서도 가장 관심이 많은 30평형대가 전체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대형이 줄어든 점도 특징 중 하납니다. 주상복합과 아파트 등 선택의 폭도 넓은 편입니다. ...

한국경제TV | 2005.03.30 00:00

[부동산 春테크] "주택·토지시장 봄날에 빠져~ 봅시다"

부동산시장에 봄 기운이 감돌면서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정부의 규제조치와 극심한 경기침체로 매기가 사라졌던 작년 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쌓여만 가던 미분양 아파트는 소진률이 높아지면서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화성 동탄,인천 동시분양 등 신규 분양현장에는 봄나들이를 겸한 수요자들의 발길로 북적댄다. 이처럼 올 봄 부동산시장은 모처럼만에 훈풍으로 온기가 돌고 있지만 정작 실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은 혼란스럽다. 지금의 ...

한국경제 | 2005.03.30 00:00

[부동산 春테크] 분양권 : "지금이 바닥"‥ 되살아나는 분양권 열기

시장침체 여파로 시들해던 아파트 분양권의 인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지난 '2ㆍ17 부동산대책'발표에도 불구,아파크값이 강보합세를 보이자 '지금이 바닥'이라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분양권 매입을 통한 내집마련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미분양은 왠지 입지여건 등이 미덥지 않고 청약통장을 쓰자니 입주까지 상당기간을 기다려야하는 게 실수요자로선 부담스럽다. 입지여건이 괜찮고 상반기에 입주가 가능한 새아파트 분양권이 인기를 끄는 이유다. ...

한국경제 | 2005.03.30 00:00

[리포트]서울 3차, "실수요자 몰린다"

앵커) 서울 3차 동시분양이 30일부터 시작됩니다. 올 연말 입주가 가능한 단지가 전체 11개 단지 가운데 4곳이나 돼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예상됩니다. 최진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3차 동시분양에 참가한 한 건설회사의 모델하우습니다.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용산기지 이전 호재에 힘입어 이번 분양 가운데 가장 관심이 높습니다. 관람객이 몰리면서 지난해 연말 이후 자취를 감추었던 투기단속반까지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반분양분 대부분이 ...

한국경제TV | 2005.03.28 00:00

[리포트]전주 신규분양 '인기'

... 여기에다 건설사는 사업성을, 수요자는 웃돈을 기대하면서 신규분양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창욱 건물과 사람들 대표 "재건축 조합갈등.사업성 문제로 신규분양 쏠림현상" 특히, 전주는 비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침체를 보인 전주 부동산 시장은 개발호재가 있는 신규아파트 분양을 중심으로 완연한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WOWTV뉴스 권영훈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

한국경제TV | 2005.03.28 00:00

[현장 레이더] 용인 죽전 33평형 올들어 1억 상승

... 신봉동과 성복동이 강세다. 가장 인기를 끄는 평형은 40∼60평대.신봉동 '신봉자이' 2차 51평형은 작년 말 4억원선이었지만 현재 5억3천만∼5억5천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분양가 대비 웃돈이 2억원 이상 붙은 셈이다. 작년에는 실수요자가 많이 찾는 30평형대가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중대형 평형의 값이 크게 뛰고 있다고 중개업소들은 전했다. 판교신도시의 중대형 분양가가 최소 평당 1천5백만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자이공인 박재하 대표는 "판교발 호재로 ...

한국경제 | 2005.03.28 00:00

주택거래 신고 올들어 급증세..2월 2292건 달해

... △2월 2천2백92건 등의 실적을 보였다. 신고건수는 매월 조금씩 늘어나다 올 들어 전월대비 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급증세를 보였는데 이는 거래세율 인하로 주택 구입자의 세부담이 그만큼 줄어든데다 부동산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지역별 신고건수는 △강남구 1천5백22건 △송파구 1천7백42건 △강동구 6백91건 △성남시 분당구 1천7백13건(이상 작년 4월26일 지정) △용산구 2백96건 △과천시 ...

한국경제 | 2005.03.27 00:00

용산 '파크타워' 조치원 '죽림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가보니

... 모델하우스에는 전국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들이 총집결해 아수라장을 연출했었다. 그러나 이젠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는데다 분양가도 평당 30만원가량 인상돼 가수요자들이 덤빌 여지가 크게 줄었다. 대우건설 윤민한 분양소장은 "시장이 철저히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됐다"며 "지역 거주자들이 개발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어 분양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동산퍼스트의 곽창석이사는 "시행사들이 분양이 될 만한 곳에선 주변시세와 비슷하거나 더 높게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어 ...

한국경제 | 2005.03.25 00:00

[현장 포커스] 판교發 바람에‥ 수도권 분양시장 희비

... 공급 중인 일부 회사의 경우 남부팀은 분양을 마치고 철수한 반면 북부팀은 여전히 미분양 해소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용인 수원 화성 등지에서는 판교신도시의 반사효과 기대심리가 높아지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며 "하지만 실수요층이 엷은 북부권의 경우 극소수의 투자자까지 남부로 발길을 돌리고 있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랫목 남부권은 뜨끈 대한주택공사가 지난 22일부터 ...

한국경제 | 2005.03.24 00:00

[MONEY-부동산] 충청권 부동산시장

... 미뤘던 충청권 분양물량을 내놓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분양을 열흘 정도 앞두고 위헌결정으로 분양을 연기한 죽림 '푸르지오' 33ㆍ40평형 286가구에 대해 이르면 3말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실수요자에 한계가 있고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있어 청약과열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행정도시건설이 큰 호재인 만큼 분양을 무난하게 마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행정도시 주변 신규분양 물량으로는 쌍용건설이 ...

한국경제 | 2005.03.18 13:54